요즘 날씨도 더워지고 있지만, 아직 피서철(성수기)은 아니기에
요즘 여행을 갈 수 있는 적기 인 것 같습니다.
몇가지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1. 정선 짚와이어
놀이기구를 못타는 사람이더라도 도전(?) 할 만한 곳입니다. 내려가면서 보는 경치는 그야말로
장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인당 가격은 4만원이고, 전화를 통해서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짚와이어를 타면 스카이워크는 무료로 즐기수 있다고 하네요^^
2. 태백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
백두대간협곡열차 철암~분천으로 가는 기차중에서 관광용으로 통유리로 제작하여 운행하고 있는데요.
27.7km를 운행하며, 시속 30km/h로 느리게 가기때문에 사진을 찍기에 제격입니다.^^
또한 가격도 1인당 8400원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시원한 계곡을 즐기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예매 방법은 코레일 홈페이지나 App을 가지고 출발 - 철암(or 분천) / 도착 - 분천(or 철암)으로 하셔서
새마을호 486X 번호를 가진 열차를 예매하시면 됩니다.
3. 대관령 양떼목장(삼양목장)
대관령에 여러개의 목장이 있는거 아십니까? 그중에서 추천하는 곳은 삼양목장입니다.
왜 삼양이냐? 삼양라면을 만드는 삼양에서 목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들어가시면 라면이나 과자들을 매우 싸게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600여 만평으로 너무 커서 전망대까지 셔틀버스로 관광을 하셔야합니다.
총 5개의 목책로가 있는데, 버스를 타면 전망대에서 내려주고, 내려오면서 구간의 시작지점에서
버스가 정차하여서 걸어다니면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삼양목장으로 가실때에는 차가 거의 필수적입니다. 택시를 타고 간다고 해도,
돌아올때는 콜택시를 불러도 기사님이 오지 않는 답니다.^^;;;;;
요금은 인당 8000원이고, 6월은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모두 제가 다녀온 곳인데요~^^정말 강추하는 세곳입니다.
앞으로 서울이나 국내 여행지를 앞으로 시리즈로 소개할까합니다.^^
이성친구가 있는 회원들은 항상 데이트 장소에 대해서 고민하기 때문에 공유차원에서...^^;;
그럼 다음 회(?)에서 봐요^^(반응 봐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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